1.Nut종류를 더 먹기

- Walnut은 오메가-3이 많고, pecan은 식이섬유 풍부

-일반적으로 암과 심장병 예방에 좋음

-하지만 스낵용으로 나온 소금친 넛들 보다는 야채볶음이나 그라놀라에 추가해서 먹는 게 나음


2."적당량의"와인 마시기

집에 케일은 항상 사 두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토마토도.
눈에 갇혀 장을 제대로 못 본지 나흘째 쯤 되는 날, 양파도 대강대강 썰어 한 후라이팬에 파스타 익히고, 야채 볶고.









토핑은 파마산 치즈로.
집에 항상 두는 음식만으로도 간단한 파스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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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한 팩 사니 거의 4인분이 되는 듯. 3-4불짜리 팩 양이 참 많기도 많다.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 결국엔 버터와 올리브 오일에 소금과 후추로 간한 후 구움.


냉장고에 많이 남은 야채들이 마음에 부담으로 남아 토마토, 귤, 라임즙, 바질,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로 살사를 섞어,


연어 옆에서 함께 지진 당근과 스트링빈을 한접시에 다 올려 먹는다.


색이 화려해 눈은 호강을 했지만 배가 너무 불러 이 날 요가는 50% 밖에 따라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은 아예 결석을...


"절제"라는 개념은 언제쯤이면 몸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지...

체리토마토를 씻은 후 반으로 갈라 올리브오일, 소금으로 간해 250F 로 예열된 오븐에서 2-3시간 구움.

올리브오일과 함께 병에 담가 놓고 심심할 때 건져 먹기 좋다. 맛은 sundried tomatoes 보다 조금 더 촉촉하고 신 맛. Sundried tomatoes 가 땡기던 참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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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긴 하지만 끼니 시간은 아닐 때 양상추 등의 green leaf 없이도 토마토가 있으면 샐러드 만들어 먹기도 가능하다.









올리브오일과 후추의 맛에 중독되었는지, 가끔은 그 맛을 보기 위해 샐러드를 믹스하기도 한다.
위는 토마토, 사과, shaved 파마산치즈, 바질 잎파리 조금에 드레싱으로 라임즙, 올리브오일, 후추 조금을 섞은 것. 맛 좋다.

지난 번 스크랩했던 레시피 를 따랐다:

(아직도 좀 남은 치아바타빵. 를 넣어 든든한 아침 식사로, 체다치즈를 얹어 오븐에 다시 굽는 대신에 파마산 치즈를 얹어 바로 섞어 먹었다.)










Red pepper flakes 를 추가해 뜨끈 매콤한 수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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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의도했던 샐러드는 아보카도, 토마토, 오렌지,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라임즙 정도였다. 하지만 까보니 다 썩어 있다, 아보카도 2개. (냉장고에 넣지 않은 나의 탓.) 그래서 나의 창틀 정원에서 실란트로를 땀.









안 그래도 실란트로 화분 2개 중 하나는 잎파리들이 하도 엉켜 있어서 물 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이 김에 깨끗하게 밀어 버림. 앞으로는 깨끗하게 위로만 자라다오.









(왼쪽은 지난 토요일에 가 본 새로운 farmers market 에서 정상적인 초록 basil 구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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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배가 고픈지 항상 레시피를 검색해 보게 된다. 그러면서 그 다음날의 to-eat 음식을 마음 속으로 읊는다.



파스타를 안 해 먹은지 좀 된 것 같아 가장 간단한 레시피의 파스타를 고르고, 지난 번 파머스마켓 에서 산 미니 가지들과 양고기를 위해 샀다 남은 dill과 파, 양파, 마늘을 다 섞어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로 간단히 양념해 오븐에서 구움.

(Grilled vegetables 는 간단한 양념과 설거지거리가 없다는 (항상 쿠킹호일 위에 굽기 때문)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간단한 요리를 위해서 미국식 대형 오븐을 모두 preheat/bake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전기요금 청구서에 어떻게 나타날지 매우 궁금...가스오븐과 달리 preheat 하는 데만 거의 20분이 걸리는 것 같다.)











그리고 파스타는 역시 지난 주 파머스 마켓에서 산 빨강, 주황, 노랑의 토마토와 마늘, 올리브오일, 페퍼 flakes, 파슬리, 퍼플바질, 소금, 후추 약간, 막판에 파마산치즈 약간으로 소스 완성. Pepper flakes 덕에 칼칼한 맛의 파스타 맛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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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해 먹고픈 스프. Some day...








Need:
3 pounds plum tomatoes, halved lengthwise
2 t olive oil
2 large or 4 small cloves garlic, unpeeled
1 t finely chopped fresh thyme leaves or 1/4 teaspoon dried
1/4 t (or more to taste) dried crushed red pepper
4 C chicken or vegetable stock

4 1-inch slices from a large loaf of rye bread, whole wheat sourdough or bread of your choice (or 16 1-inch slices from a baguette), toasted until hard and lightly buttered on one side
1 T grated raw onion
1 C coarsely grated cheddar (or more to taste)

1. Preheat oven to 400°F.
2. Wrap garlic cloves in a tight foil packet.
3. Place tomatoes, cut side up, on large baking sheet. Sprinkle generously with salt and pepper (I used 1 full teaspoon of Kosher salt).
4. Drizzle tomatoes with olive oil.
5. Add foil packet of garlic to tray.
6. Roast until tomatoes are brown and tender (garlic will be very tender), about 1 hour. Cool slightly.
7. Unwrap garlic packet and peel cloves.
8. Transfer cloves, tomatoes and any accumulated juices to a blender or food processor and pulse machine on and off until tomatoes are a chunky puree.
9. Transfer tomatoes to medium pot and add thyme, crushed red pepper and stock and bring to a boil. Reduce heat to a simmer and cook, uncovered, for 25 minutes. Remove from heat and adjust seasonings to taste.

10. Preheat oven to 350.
11. Arrange four ovenproof soup bowls, crocks or large mugs on a large, foil-lined baking sheet.
12. Stir grated onion into the warm soup.
13. Float toast slice(s) in each bowl, buttered side up and divide grated cheese generously over top.
14. Bake soups on tray for 15 to 20 minutes, until cheese on top is bubbling and brown at the edges.


(Source: smittenkitchen)




며칠동안 음식 생각만 하며 장을 못 보던 터라, 어제 장을 본 기념으로 오늘 아침엔 7시도 되기 전에 일어나 어제 잠들기 전 구상하던 브루스케타를 만들어 먹음.
이 브루스케타는 영화 Julie and Julia 의 앞부분에서 Julie라는 블로거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에서 "깊은" 감명을 받아 언젠가는 만들어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 바게뜨빵: 그냥 굽기보다 홈메이드 마늘빵을 만들어 보겠다 해서 버터 대신 Better Than Butter 에 다진 마늘과 양파채를 얹어 (전자렌지에) 버터를 녹임. 거기에 바게뜨빵을 담가 보겠단 의도였으나 버터양이 너무 적어 결국엔 Better Than Butter 를 빵에 따로 바르고 마늘과 양파채를 따로 얹기로 함. (진정 다이어트 하겠단 사람의 식단이 맞는지 의심.)
- 토마토, 파프리카 토핑: 체리토마토, 파프리카 그리고 상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올리브오일, vinaegrette 그리고 설탕 아주 조금에 버무렸다. (검정 vinaegrette 보다는 그냥 식초를 사용할 걸 그랬다. vinaegrette 때문에 야채색도 조금 어두워지는게 아쉬움.)






오후엔 바게뜨빵에 버거를 해 먹을 계획이다. 이번엔 조심해서 방금처럼 빵을 태우는 일이 없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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