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5월 밥상.

주중 아침은 아부부에게 과일부터 깎아 주고 도시락 준비를 하다 보면

 

얜 항상 먹으란 것 안 먹고 교회 숙제나 학교에서 받은 종이로 끄적이기 일쑤. 

 

아침밥은 뭐든 집에 있는 걸로 준비하기 마련인데,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사이가 쭈욱 안 좋다 싶으면 초코렛도 줬다가 

 

간만에 소시지도 얹었다가. 

하지만 역시 한식이 주메뉴인 편: 콩나물국밥 --> 죽 

떡국

계란말이 + 밥

인도카레 남은 걸로 피자도. (저녁을 가볍게 먹고자 하는 엄마 입맛 따라 아침은 좀 무겁게 먹는 편?)

아부부가 좋아하는 아침밥: 씨리얼, 밥 + 김치 (하지만 김치가 귀해서...), 스파게티 

그리고 도시락 메뉴는 주로 케사디아나 

 

있는 밑반찬으로 김밥. 

오후 간식은 남은 학교 스낵이나 hummus. 최근부터 꽂힌 허브가 있다면 바로 dill. 허머스 안에도 넣고 허머스 위에도 뿌려 먹으면 특유 향이 신선하다. 

그리고 저녁밥.

아파트로 이사 와 처음으로 청국장 끓여 보니 아무래도 맞바람이 부는 구조가 아닌 데선 당분간 청국장은 무리인 듯. 

아부부가 요즘 잘 먹는 반찬들: 무생채, 콩나물무침, 줄기 없는 케일 잎파리 무침 (시금치 대신), 김치, 우엉조림

좋아하는 국물류: 두부가 들어있는 모든 찌개, 쌀국수, 라면, 샤브샤브 

하지만 간단하게 야채 한종류 볶아 버리또 말아 먹어도 굳, 

오븐로스트 컬리플라워는 항상 웰컴. 

인도식 카레는 아부부아빠를 위해 만드는 편인데 아부부는 한식 카레를 선호하는 편. 

월남쌈은 핫소스 뿌리고 만드는 재미로 먹는 편인 거 같다. 

월남쌈 역시 그날그날 있는 재료로 수월하게 먹는 편. 

요즘 좋아하는 야채: 파프리카, 컬리플라워, 브로콜리, broccolini, 콩나물, 상추, 시금치, 양파, 샤브샤브 안의 배추, 팽이 버섯

요즘 안 좋아하는 야채: 다른 버섯들, 애호박, 깻잎, dill

 

올 봄 들어 집에 새로 들여 놓은 야채: 깻잎, 고추 모종 (역시 남향 집에선 무럭 무럭 잘 자라는 것 같음) 

 

요즘 좋아하는 디저트: 아이스크림, 초코렛, 사탕, 과자, 컵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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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5월: handmades

일주일에 한번은 모이려고 노력했던 바느질 모임 친구들 (아부부 친구들 엄마) 덕분에 학기 중에도 일주일에 하루, 3시간은 꾸준히 바느질을 할 수 있었다. 

과제는 그때 그때 필요한대로,

- 아부부 도시락 가방: 

(학교보다는 플데에 들고 다니는 간식 가방용) 

 

 

- 식탁 위에 두면 한없이 쓰이는 냄비 받침: 

 

 

- 곧 다가올 학년말 선생님들께 드릴 선물용으로 파우치: 

 

 

- 아마존에서 레고 보관 주머니를 검색하다 저렴하고 수월하게 한국식 보자기로 대체: 

 

 

- 아부부의 그림을 본 딴 한글학교 가방: 

 

 

- 친정엄마 선물용 가방: 

 

 

- 내 지갑: 

 

 

- 언니에게 줬던 첫 지퍼 파우치 디자인: 

 

 

- 그 이후론 파우치만 만드는 편. 한글학교 선생님과 시엄께 드린 파우치: 

 

 

올해 바느질 작품으로 20불이라도 벌어봐야지 하는 계획도 잠시 있었으나, 재미로 하는 바느질 작품들이 가끔 선물로 요긴하게 쓰여 매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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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5월: 아부부

아부부에겐 여전히 아이스스케이트가 최고의 액티비티.  학교는 결석을 해도 아이스스케이트 수업은 참석할 정도. 

눈이 많이 내렸던 지난 겨울 스노우 데이도 많아서 아부부는 휴교, 애아빠도 결근이 많았었다. 

 

눈이 살짝이라도 내리면 휴교나 등교시간 지연이었기에 아부부와 간단한 브런치 외식도 잦았다. 

 

봄이 오곤 유치원 친구네에 플데, 

 

같은 아파트 친구들과도 실내/외 플데가 많아 신남. 

 

(정작 학교에서 베프 하나 없는 건 비밀...) 

 

특별한 일정 없었던 봄 방학 일주일은 아부부의 계획에 따라 Washington, D.C., 

 

주요 건물 사이 거리가 멀어 걸을 준비 단디 하고 다녀야 하는데, 제 2차 세계대전 기념관에 앉아 쉴만하다. 

 

라면, 우동, 스시롤을 좋아하는 아부부 덕분에 나도 즐거운 외식도 하고

 

집에 돌아가선 밖에서 주운 돌맹이로 바인더 장식. 

별 계획 없이 집에만 있는 시간엔 각자의 창의활동에 매진. 

 

학교에서 제일 친하다 하는 친구 없어도 큰 걱정 안 시키고 학교에 매일 등교하는 것만으로도 난 감사. 

 

요즘 제일 좋아하는 취미활동: playstation

집 안에서 주로 하는 활동: 그림, 노트 쓰기, pretend play 수퍼히로

요즘 좋아하는 야채: 컬리플라워, 막장이랑 같이 먹는 당근, 브로콜리, 버섯 전골 안에 들어가는 버섯들, 샌드위치 안에 들어가는 양파, 파프리카

안 좋아하는 야채: 토마토, 생깻잎

요즘 잘 먹는 과일: 귤, 사과, 딸기, 자몽, 키위, 망고

요즘 즐겨읽는 책: Pete the Cat, Book With No Pictures

즐기는 나들이: 아파트 로비

즐기는 외식: 순두부, 쌀국수, 일식 라면, 샌드위치, 버리또, 미국식 중식 등

즐기는 도시락 메뉴: 스파게티, 케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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