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툭하면 만들어 먹던 비빔국수도 미국으로 이사온 이후로는 만들 생각을 못했었다. 하지만 이제 고추장이 있으니, 고추장, 식초, 설탕을 버무려 1인용 초고추장을 만들고 김치를 참기름, 설탕과 섞어 양념.









이렇게 간단한 걸.


간단한만큼 양도 차지 않아 밤 12시 반에 자려다 말고 파스타를 해 먹는 불상사가 생기긴 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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