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에 caught up 되어 장 볼 시간도 놓치고 저녁도 사 먹으려다가 Barefoot Contessa 로 유명한 Ina Garten 의 푸드채널 쿠킹쇼를 보게 되었다. 그래서 마음을 고쳐 먹고 집에 있는 냉장고를 싸악 비우기로 마음 먹음:
1. 귤, 아보카도, 바질, 체다치즈 샐러드: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레몬즙으로 드레싱. 지난 번 Farmers Market 에서 산 퍼플바질이 아주 야들보들하게 맛있다. 내가 익숙한 바질향은 좀 약한 편이지만 샐러드에 먹기에는 초록 바질보다 훨씬 나음.
2. Mashed sweet potatoes: 알루미눔 호일에 싼 채로 냄비 안에서 구워 버터 아주 조금과 함께 mash. 그리고는 실란트로를 섞음.
3. 남음 양파,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줄기, 파슬리, 남은 마늘 roasted: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레몬즙으로 양념. 오래 로스트해서 부드럽고 달짝한 양파와 바싹 굽힌 파슬리와 마늘 맛이 very good.
매우 green 한 저녁이라 지난 번에 시켜 먹고 남은 바베큐치킨피자 한 조각씩으로 메인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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