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를 한 팩 사니 거의 4인분이 되는 듯. 3-4불짜리 팩 양이 참 많기도 많다.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 결국엔 버터와 올리브 오일에 소금과 후추로 간한 후 구움.


냉장고에 많이 남은 야채들이 마음에 부담으로 남아 토마토, 귤, 라임즙, 바질,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로 살사를 섞어,


연어 옆에서 함께 지진 당근과 스트링빈을 한접시에 다 올려 먹는다.


색이 화려해 눈은 호강을 했지만 배가 너무 불러 이 날 요가는 50% 밖에 따라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은 아예 결석을...


"절제"라는 개념은 언제쯤이면 몸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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