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comes from cocoa,

Which is a tree.

That makes it a plant.

Chocolate is salad.



(Source: frenchby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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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남은 재료들 중 몇을 모아 (양파, 이탈리안 소세지, 시금치, 시금치) 매우 기름진 샐러드를 배불리 먹었다, bread salad: (크루통은 보통 토핑으로 적합하나, 난 빵조각이 메인으로 이루어진 샐러드빵을 해 먹음.)

 

 

 

집에서 만든 빵이라 오븐에서 갓 나왔을 때는 대강 썰어서 고르곤졸라치즈와 꿀만 (고르곤졸라 피자 생각하면서...^^;;):

 

 

고르곤졸라 치즈는 하루 빨리 먹어야지, 좀 오래되면 더욱 강해질 냄새가 상상이 간다.

Chopped salad 재료: (계란부터 시계방향으로) 계란 (갑자기 반숙계란 삶는 법도 잊어 버려 이미 한 개는 껍질 까다 다 흘러 나와 버린 상태, 다시 삶은 2개도 썩...), 파프리카, 고르곤졸라치즈, 버섯, 오이, 토마토, 그리고 밑에 깔린 시금치.

 

 

 

오븐 안의 빵은 굽히는 중이었지만 빵이 먹을 수 있을만 할지는 불확실했기에 은연중에 양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남. 이 샐러드 하나만으로 2명은 족히 먹일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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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과 같은 레시피를 사용해 앞으로 2주간 먹을 빵을 만들어 보겠다고 일은 벌여 놓고 약간의 의문점이 생겼었다. 레시피는 whole wheat ciabatta (통호밀 치아바타) 레시피인데, 그냥 보통 밀가루 (all purpose flour) 를 사용해도 밀가루, 물 양/비례가 맞을까. 물론 이 의문도 물과 밀가루를 다 부어 섞다 보니 아무래도 반죽이 너무 질어서 들었던 것...

밀가루도 얼마 남지 않아 한스푼씩 계속 넣어도 반죽은 좀 마를 기색이 없고 나중엔 정말 반죽에서 물을  짜내고 싶은 심정에 할 수 없이 질은 반죽 그대로 냉장고에 덮어 둬 부풀기를 기다리니 다음날 아침까지 부풀지도 않는다. -_-;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냥 구웠다. 아주 따끈따끈할 때 잘라 먹으니 통호밀가루에선 맛 볼 수 없었던 쫄깃쫄깃함이 좋긴 한데, 촉촉한 맛이 순밀가루 빵의 맛인지 덜익은 반죽의 맛인지 구분이 안 간다. (하지만 나의 나름 예민한 배가 탈이 안 나는 것으로 봐선 다 익은 것 같음. ^^;)









그리고 집에 항상 사 두는 사과는 아침 대용으로도 좋고, 사이드 샐러드로도 좋고 그냥 간식으로도 좋고, 난 밤참으로도 먹는다. (엣, 배가 고프다는데...)










최근 치즈 외의 한가지 럭져리라면 dried berries (블루베리, 딸기, 크랜베리) 를 사 두며 심심할 때 손으로 집어 먹거나 아무 음식 위에나 뿌려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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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며칠 눈이 계속 온다하여 잔뜩 긴장하며 장을 다 봐 놨지만, 당장 오늘 아침으로 따뜻한 걸 먹으려니 딱히 생각나는 게 없다. 그래서 피자를 데워 먹음.

하지만 아침부터 cole pizza 가 대학 기숙사티가 너무 나는 듯해서 샐러드에 남은 오렌지 (thanks to 엄마, 아빠..) 와 고르곤졸라 치즈를 섞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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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베이비시금치와 토마토를 깔고 구운 스트링빈을 얹은 후 페스토를 버무려 치킨 토핑. 차가운 샐러드와 익힌 닭고기, 스트링빈이 만나 약간 따뜻한 디시.









모든 걸 차갑게 먹으려면, 시금치와 left-over 닭고기를 치즈와 함께 버무려 치킨 샐러드.









내 입맛대로 섞으면 장땡.

말 그대로 감자를 소금과 후추로 슥슥 양념하여 후라이팬에 굽다가 아보카도도 잠시 데우고 치즈도 얹어 잠시 볶다가 함께 엎어 먹는 따뜻한 샐러드이다.










요즘 아파트 안이 너무 추워 밤에 잠 드는 순간부터 다음날 따뜻한 아침식사거리를 계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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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긴 하지만 끼니 시간은 아닐 때 양상추 등의 green leaf 없이도 토마토가 있으면 샐러드 만들어 먹기도 가능하다.









올리브오일과 후추의 맛에 중독되었는지, 가끔은 그 맛을 보기 위해 샐러드를 믹스하기도 한다.
위는 토마토, 사과, shaved 파마산치즈, 바질 잎파리 조금에 드레싱으로 라임즙, 올리브오일, 후추 조금을 섞은 것. 맛 좋다.

미트볼 먹어 치우기 2단계: 샐러드에 미트볼을 부셔 넣는다.










시금치, arugula 샐러드에 토마토, 파슬리, 아보카도 (1개), 모짜렐라치즈, 미트볼(2개)을 넣고 올리브오일/라임즙/와사비/귤즙/소금/후추 드레싱.
(저녁 2인분 정도를 아침에.)

먹기 시작한지 15분 후:










에도 그대로. 천천히 다 먹는데 40분 걸림.
비타민 A (시금치, 아루굴라), 비타민 E (아보카도) 는 충분히 섭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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