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찾던 basil 플랜트를 샀다!
(바질은 약한 편이라 햇빛이 잘 드는 데에 두고 물도 잘 줘야 한다고. 그래서인지 지하/실내 꽃집에서는 찾기 힘든 허브였다.)







하나에 2천원이다 하여 2개 사고 덤으로 옆에 있던 애플민트 화분까지.





 



그리하여 조그맣게 생긴 나의 창가 garden. 파스타 먹을 때마다 여기서 바질을 따서 씻어 먹어야겠다. 움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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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도로관광(?) 에서 관광객들을 위해 설치했다는 곳곳의 휴게소 건축물들.

(Photos: blackeiffel)




지난 번에 읽은 시집에 이어 The Color Purple 의 저자로 유명한 Alice Walker 의 시집을 집어 들었다. 그 중 기억하고 싶은 몇 개 시들:

Compatible


 

We are not

compatible

said the

tiger

to

the bear.

The tiger

was spitting

out blackberry

seeds

barely disguising

his

disgust.

The bear

was feeling

foolish

a leaping

antelope

between

his teeth.

 

 



Watching you hold your hatred


 

Watching you

hold

your

hatred

for such a long time

I wonder:

Isn’t it

slippery?

Might you

not

someday

drop it

on

yourself?

 

I wonder:

Where does it sleep

if ever?

 

And where

do

you deposit

it

while you

feed

your

children

or

 

sit

in the

lap

of

the one

who

cherishes

you?

 

There is no

graceful

way

to

carry

hatred.

 

While

hidden

it is

everywhere.

 

 



The taste of grudge

 


 


This we know:

We were

not meant

to suffer

so much

& to learn

nothing.

 

(Photo: blackeiff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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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 활용법:






혹시 나중에 이사 갈 일이 있다면 부엌과 마루가 뚫린 오픈키친이 좋겠다.






그리고 인테리어에 지루하지 않은 색깔도 포함시키고.

(Photos: apartmenttherapy, automa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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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선 보기 힘든 가죽이란 나물, 목요일 장에서 보고 얼른 사, 엄마의 지시대로 흐르는 물에 씻고 살짝 데쳐,







간단한 고추장/꿀 무침을 해 먹었다:







만일 다음에 또 가죽을 찾을 기회가 생긴다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가죽장아찌를 만들어 보려 한다. 미리 무쳐 놓는 거에선 물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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