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산 바질을 사용해 보고자 페스토 파스타를 만들어 봄:







이만큼이나 따고 났더니







앙상하게 남은 화분.






Need:

바질
마늘 (다진마늘, 썰은 마늘)
parmesan cheese
올리브 오일
새우 썰어서
토마토 썰어서
아스파라거스 썰어서
청양고추 썰어서

Pesto는 basil 한움큼, 마늘 (여기선 그냥 다진마늘 넣었음), parmesan cheese 가루와 올리브 오일을 블렌더에 갈아 놓고 그 외 재료 (새우,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등) 를 후라이팬에 조금 볶다가 페스토 소스도 추가해 볶다가 삶은 스파게티 국수와 버무려 살짝 더 볶는다. (페스토 소스의 짠맛 덕에 소금은 거의 넣지 않아도 짭짤함.)

마무리로 위엔 파슬리를 조금 뿌림.

 





아스파라거스가 밝은 녹색이어야 예쁠텐데, 난 거의 모든 음식을 너무 오래 볶거나 삶아 항상 문제. 맛은, 뭐,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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