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아래 베이비시금치와 토마토를 깔고 구운 스트링빈을 얹은 후 페스토를 버무려 치킨 토핑. 차가운 샐러드와 익힌 닭고기, 스트링빈이 만나 약간 따뜻한 디시.









모든 걸 차갑게 먹으려면, 시금치와 left-over 닭고기를 치즈와 함께 버무려 치킨 샐러드.









내 입맛대로 섞으면 장땡.

최근에 산 바질을 사용해 보고자 페스토 파스타를 만들어 봄:







이만큼이나 따고 났더니







앙상하게 남은 화분.






Need:

바질
마늘 (다진마늘, 썰은 마늘)
parmesan cheese
올리브 오일
새우 썰어서
토마토 썰어서
아스파라거스 썰어서
청양고추 썰어서

Pesto는 basil 한움큼, 마늘 (여기선 그냥 다진마늘 넣었음), parmesan cheese 가루와 올리브 오일을 블렌더에 갈아 놓고 그 외 재료 (새우,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등) 를 후라이팬에 조금 볶다가 페스토 소스도 추가해 볶다가 삶은 스파게티 국수와 버무려 살짝 더 볶는다. (페스토 소스의 짠맛 덕에 소금은 거의 넣지 않아도 짭짤함.)

마무리로 위엔 파슬리를 조금 뿌림.

 





아스파라거스가 밝은 녹색이어야 예쁠텐데, 난 거의 모든 음식을 너무 오래 볶거나 삶아 항상 문제. 맛은, 뭐, 괜찮았다.

'on my ta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나물밥  (0) 2011.05.16
두부조림  (4) 2011.05.13
French onion soup: DONE.  (0) 2011.05.03
나의 첫 나물 반찬  (0) 2011.04.30
홍합파스타  (0) 2011.04.30

요즘 이것 저것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 중 화요일 점심: 페스토 파스타 (바질, 파슬리, 마늘, 양파, 올리브오일 소스에 파스타) (+)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모짜렐라치즈, 파슬리, 올리브 오일, 발사믹식초)




처음으로 김치전이 아닌 한국음식, 부추전 (부추, 계란, 밀가루, 소금, 홍합, 굴, 고추, 짐작으로 버무려 반죽을 만들어 봤는데 나름 성공) (+) 양파장아찌 (식초, 간장, 설탕을 1:1:1 비율로 섞어 싹 끓인 다음 조금 식힌 후 썰은 양파와 함께 병에 담가 놓는다):




그리고 오늘 집들이엔 살사 (토마토, 마늘 조금, 실란트로, 소금 조금, 라임즙, 올리브오일) (+) 과카몰리 (아보카도, 토마토, 실란트로, 마늘 조금, 소금 조금, 라임즙) (+) 라자냐 아닌 라자냐 (토마토 미트 소스 파스타에 치즈를 얹어 구워냄):




지난 번 라자냐보다는 맛이 좀 나았는데 치즈 때문인지 짠 건 어쩔 수가 없다.

'on my ta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볶음에 버섯  (2) 2011.04.17
불고기와 부추겉절이  (0) 2011.04.17
요즘 식단.  (0) 2011.04.06
장 안 본지 2주...  (0) 2011.03.06
지난 며칠 식문화  (0) 2011.02.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