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mock 빌딩 for free:








(Photo:
blackeiffel)



어느 한사람의 팔도 눌리지 않게끔 둘을 배려한 침대,






소세지 모양의 개목걸이, (개들이 무척 좋아하겠지.. 으흐)

그리고,







토마토소스와 치즈만 듬뿍 올라간 피자, most of all.

다이어트라는 거.. 평생 할 거 아니라면 왜 하나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지금 무척 배가 고프다.


(Sources: apartmenttherapydogmilk, serious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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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알새우칩으로 때워서 그런가, 저녁은 쌀국수 집에서 라지를 시켜 먹고 배가 불러 허리도 제대로 못 편 채 집에 들어 왔는데, 집에 들어 와서는 초복 후 아직도 남은 (나 혼자만 벌써 5번 정도 먹었는데 이 집에선 닭고기를 아무도 안 먹는지...) 닭조림 다리 4개, 갈비찜이 있길래 "맛보고," 디저트로 콩국수를 먹었다. 지금도 배가 아프다. 근데도 달짝한 게 뭔가 먹고 싶다.

그래서 웹사이트를 뒤지다 위 사진을 찾았다. oatmeal cream pie 랜다. 오트밀쿠키는 참 맛있는데.
그리고 한번 생각해 봤다. 나도 언젠가 수월한 baker 가 될 수 있을까.
항상 은은하고 warm 한 케잌 굽는 냄새가 나는 집에서 살고 싶었는데.

지난주까지만 해도 두통씩 있었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 그린티 모찌 아이스크림이 생각난다.
하지만 Reese's Peanut Butter 아이스크림이 나의 new favorite ice cream 이다.


(Photo: howtoeatacup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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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 의하면 "testosterone-fueled collection of foods" 를 소개한다고.
두 달 전에 발견한, 남자들을 위한 쿡북: EAT like a MAN.
(내가 아는 누구에게 좀 해 주고 싶은 말이다.)


(Source: unc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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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이사를 대비하여 6월말 장 본 이후론 제대로 된 장도 못 보고 냉장고 음식 먹어 없애기 바빴다.
항상 사 두는 식빵에 sandwich meat 로 사 둔 roast beef 를 "spice up" 하기 위해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오븐 그릴에 구움. 오븐/그릴을 사용하면 뭐든 쉽다.











그리고는 주말에 낮잠 자다 땡겼던 K 어머니의 바베큐 치킨을 흉내내기 위해 남은 바베큐 소스 (마트에서 산 것) 에 sriracha 소스를 섞어 치킨에 묻히고 또 그릴해 버렸다. 남은 고구마와 함께. 오랜만에 생닭을 샀더니 역시 맛도 다르다. 앞으로는 냉동닭 그만 사야지... -_-...











이사 전날엔 남은 밀가루와 남은 버섯, 남은 토마토 paste 를 모두 혼합해 피자를 만들어 먹고 땡. (위는 오븐에 굽기 전의 모습)
앞으로 몇 주간 지내는 부모님 댁에선 요리할 일 별로 없을 것 같다.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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