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를 소유한지 11일, 사용한지는 3일이다.
iPod에 비해 확실히 무거운 감은 있지만 책, 잡지를 읽는데에 있어 별도의 전등이 필요없다는게 나에게는 가장 큰 plus!
침대에서 책을 읽다 불을 끄러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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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돌아온지 3일. 돌아오는 날 저녁부터 몸이 으슬으슬 아프기 시작해 계속 몽롱한 정신으로 지내다 오늘 오전에 병원에서 닝겔을 맞고서야 제정신이 돌아온 것 같다. 그래서 사진정리는 커녕 아직 짐도 다 못 푼 상태.
몸살 덕에 전기장판 위에서 해열제 먹고 땀 쭉쭉 빼며 잠만 잤더니 피부는 사우나 직후 같이 기름기가 나는 것 같으나 눈도 퉁퉁 부어 썩 좋아 보이진 않는구나. 몸이 아플 땐 누구나 care 를 받고 싶어하는 본성이 두드러지기 마련인데 난 주말내내 속상한 일만 잔뜩이었던 것 같다. 아니면 괜한 투정이었던 걸까. 모르겠다. 어쨌든 건강은 챙기는 게 우선. 홍삼 열심히 챙겨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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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5-no workout 에서 마친 나의 운동 루틴. 푸켓엘 다녀옴으로써 음식섭취량과 칼로리소모량의 균형은 더더욱 깨졌고 허리 둘레는 점점 똥똥하게 차오르지만 몸무게는 58.5kg인게 그나마 다행.

하지만 아직 포기하진 않는다.

20 days to go,
4.5kg to lose.

수영을 하루에 2km씩 하겠다!!
... 내일부터... 아니면 이 몸살기가 좀 가시고 나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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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workout block 에 도달했다.
오늘도 운동의 의무는 애써 무시한채 몸무게만 재 봤더니 59kg. 어째서 저녁을 먹지 않아도 이 몸무게가 유지되는 걸까.
희한하지...
앞으로 25일만에 5kg. 가능할까.
내일부터 5일간은 푸켓에서 신나게 먹을텐데... 후. 수영도 많이 해야겠군. (하핫)
기어이 금년말까지 54kg 목표 달성코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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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뿐이다. 59kg.
무조건 먹지 않아야 빠진다는 게 유일한 진리구나.
내일부터 아무 것도 먹기 싫다.

다음 주 태국 가는데.. 짜증도 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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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몇분의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엔 트레드밀 위로 올라가 조금 느린 페이스로 36분:

보통걸음, 6.6km/h, 36분, 총 4km
squats 60회

오늘 저녁엔 몸무게를 재어 볼텐데 제발 57 이상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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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무게를 재지도, 운동하지도 않았다.
아침으로는 샌드위치, 점심, 저녁은 닭고기를 먹었다. 그것도 아도보치킨...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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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 의욕이 없었다. 그리고 하필 이런 날 러닝머신의 "stop" 버튼을 잘못 작동시켜 20분쯤 됐을 때 중지시켜 버렸다. 하지만 다시 시작하기는 했고 조금 느린 걸음으로 10분 추가. 

6.0-6.8km/hr, 30분, 총 3km 정도.

squats 도 별로 생각 없고 나중에 먹을 쇠고기 스테이크에만 관심이 있다.
그래서 아침 겸 점심은 일부러 고구마 2개만 먹었음.

오늘부로 julie and julia 영화도 다 끝냈으니 내일부터 틀어 놓을 영화 검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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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몸무게 59kg.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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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하기 싫어도 끝까지 해야만 한다.
미국에서 놀러 온 친구와 그의 여자친구를 데리고 닭갈비를 5인분, 공기밥 3개를 먹고 맛보여준다고 산 호두과자는 결국에 내가 다 먹었기에.

그때 역시 저녁은 안 먹으리라 다짐했지만 결국엔 쵸코렛바 1개, 두유 1팩, 사이다 1컵, (이때까진 저녁 굶을 생각으로 모든게 정당했다) 그리고 광어회, 멍게, 전복내장, 녹차카스테라를 먹었다. 자칫하면 이 기록들은 나의 운동일기가 아닌 음식다이어리로 전락할 수 있다.

그래서 무거운 배 그대로 빠른 걸음만 완성: 6.8pm/h, 35분, 총 3.9km.

계속 걷고 운동하는데 몸무게가 안 빠지고 버티겠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몸무게는 꽤 잘 버티고 있다.

목표체중 54kg by Dec 31.
5kg and 33 days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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