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재보니 58.5kg. 배 두들기며 먹었던 음식이 하루밤 사이에 날라가진 않나보다.
아침에 남은 피자 3조각 먹고, 점심엔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며 버리또 한개 나쵸플래터를 거의 다 먹음. "저녁을 먹지 말아야지" 굳게 결심하며 친구도 그만 먹으라던 그 나쵸 플래터 끝까지 다 먹어 치웠다. 가끔은 이 놈의 식탐, 병인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도 운동하기를:

빠른 걸음, 6.6-6.8km/h 로 35분, 총 4km
squats 40회

많이 하진 못 했으나 저녁을 굶었기에 내일 아침 조금의 progress 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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