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e Oliver 의 런던 레스토랑 Union Jacks 에 가 보고 싶다:











Union Jacks
4 Central St. Giles Piazza
LONDON
WC2H 8AB
0203 597 7888


그리고 시드니에 간다면, Pure and General 라는 가구/홈/인테리어 가게에 가 보고 싶다:











Pure and General

114 Brougham Street
Potts Point NSW
2011 AUSTRALIA
phone +61 2 9360 6060


(Photos: desiretoinspire, desiretoinspire)

고기가 너무 고파 장을 볼 때 lamb loins 부터 사두고 집에 있는 요리책을 뒤졌다. 그래서 찾은 제이미 올리버의 모로콘 양고기 레시피.

없는 몇가지 재료 때문에 레시피에서 감명만 받고 집에 있는 재료로 한접시 차려 봤다:

Need:
양고기
시금치
피망
양파
diced 토마토 1 can
garbanzo beans 1 can
cumin seeds
마늘
소금
후추
페퍼후레이크






1. 양고기는 소금, 후추, cumin seeds, 페퍼후레이크, 올리브 오일에 버무린다.
2.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마늘 (썰어서) 볶다가 피망 썰은 걸 추가해 볶다가 토마토캔, 그리고 garbanzo beans (캔에서 부어내 물로 헹군 후 채에 올려 둔 것) 를 추가해 소금과 후추, cumin seeds 로 간.
3. 양고기는 다른 후라이팬에서 원하는만큼 굽는다.
4. 시금치: 양고기가 다 익을 때쯤 같은 후라이팬에서 조금 볶음. (귀차니즘 방법)

여기서 특별히 "모로칸"이라 할만한 향은 양고기 특유의 향과 cumin seeds 밖에 없는 것 같으나, 처음 만들어 본 "스튜"이기에 잘 먹었다.
기름기 많은 양고기 부위라 (lamb loins) 맛도 특별히 좋았음.

* 어느 셰프에 의하면, "more fat, more flavor!!!!!"
Her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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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저녁 올리브 채널에서 하는 제이미 올리버의 naked chef 를 보다 받아 적은 레시피로 버거를 시도해 보았다.







Need:

남대문에서 산 간쇠고기 (품질 매우 우수!)

올리브오일
양파, 갈아서
마늘 조금
버섯, 다져서
파슬리, 다지듯
계란
식빵 부스러기, 쇠고기 반죽의 물기를 흡수하기 위해서
소금, 후추로 간 (난 소금 대신 병에 든 올리브를 갈아 넣었다)
(옵션) 매운 걸 좋아하는 K를 위해 청양고추를 매콤할 만큼만 갈아 넣음


그리고 빵의 크기에 맞춰 고기 반죽을 나눠 냉장고에 조금 넣어 뒀다가 구우면 된다. 구울 때 기름을 조금 넉넉하게 했더니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게 맛있게 구워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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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매일 섭취했던 비타민과 근육통약: 오메가쓰리, 근육통완화제, 홍삼정, 눈에 좋은 약, 머리에 좋은 약, 신장에 좋은 약, 등. 너무 많이 먹나...




그리고 Jamie Oliver 요리책을 산 이후로 새로운 걸 하나씩 시도해 보려 한다. 그 중 가장 만만한 broccoli (참기름, 간장, 고추가루, 발사믹 식초, 라임 등으로 드레싱) 와




스테이크 그릴.




Classic tomato sauce pasta (캔토마토, 바질, 마늘, 후추, 소금) 에 이탈리안 소세지를 추가해서 meat lover (나)를 위한 파스타,




그리고 최근엔 비빔국수 (김치, 참기름, 설탕, 초고추장) 를 해 먹음. 초고추장은 그냥 그 때 그 때 고추장, 식초, 설탕 (1:1:1?) 비율로 섞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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