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의도했던 샐러드는 아보카도, 토마토, 오렌지,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라임즙 정도였다. 하지만 까보니 다 썩어 있다, 아보카도 2개. (냉장고에 넣지 않은 나의 탓.) 그래서 나의 창틀 정원에서 실란트로를 땀.









안 그래도 실란트로 화분 2개 중 하나는 잎파리들이 하도 엉켜 있어서 물 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이 김에 깨끗하게 밀어 버림. 앞으로는 깨끗하게 위로만 자라다오.









(왼쪽은 지난 토요일에 가 본 새로운 farmers market 에서 정상적인 초록 basil 구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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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요거트와 씨리얼을 먹으니 따뜻한 샤워 후에도 몸이 바로 식는 것 같아 어제는 뭔가 따뜻한 아침거리를 찾고 싶었다.

 








그래서 남은 아보카도 2개 중에 1개, 계란 3개, 우유 조금, 실란트로 많이와 소금/후추 조금으로 좀 따뜻한 브런치를 차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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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을 조금 더 집처럼 가꾸기 위해 화분을 더했다.


한국에선 보지 못했던 실란트로 화분!! 2개를 사고, 죽기 쉬운 보통 민트 대신에 마켓에서 추천하는 레몬 어쩌고 저쩌고 하는 다른 종류의 민트, 바실을 찾았더니 저 보라색 바실을 purple basil 이라면서 주는데, 생긴 것은 전혀 바질처럼 생기지 않아서 맛은 바질과 비슷. 한번 테스트 해 보자. 죽지만 말아다오.

(각각 2불)
 









그리고 좀더 immediate 한 appetite 을 위해서 블랙베리 한 바스켓 (3불):









아 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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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은 쇠고기, 양파, 실란트로, 계란, 소금, 후추, whole wheat flour (이건 미트볼 모양을 만들기 위해 반죽을 조금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를 섞어 미트볼을 만들어,











원래 해 먹으려던 파스타 대신에, (한 명이 저녁을 skip 한다기에 -_-+++++) spicy mayo (마요네즈, sriracha 소스) 를 얹어 집에 있는 베이글에 샌드위치를 해 먹었다.











Feedback: 이런 샌드위치는 sub 빵이 있으면 훨씬 깨끗하게 먹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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