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켓에는 jalapeno (할라페뇨) 고추 외에는 발음조차 할 수 없는 (멕시칸) 고추가 10 종류는 넘는 듯하다.
볼 때마다 새로운 고추 시도를 해 보고는 싶지만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 지나쳤던 와중에 바베큐에 알맞은 칠리페퍼 세가지를 추천하는 포스팅 을 발견했다.










그나저나 난 지금 운전이 가장 큰 시련이 아닌가 싶다.


어제 한 16km 떨어진 마트에서 고속도로 타고 집에 오면서 두번의 실수에 완전 기죽어 있다가 주차하면서 케니의 소위 "inspirational talk" 라는 목소리 톤에 (목소리가 컸음) "I don't know why I can't drive!!!" 를 외쳤다. 정말 모르겠다, 왜 운전이 두려울까. 


(Photo: food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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