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끓는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 넘치는 것 방지: 요즘 애 보다 하도 자주 냄비를 넘치게 해 아주 귀찮아 죽겠는데 이거 좋은 방법일세! 

2. press'n seal (비닐랩 중에서도 끈적끈적한 랩) 로 보통 컵을 sippy cup 으로.

3. 청포도 얼려 보관

4. 생허브를 올리보 오일과 함께 얼려 보관

5. 머핀 굽는 팬에도 얼음 얼려 보관

6. 가능한한 파프리카 씨를 흩뜨리지 않고 썰기 








7. 차가운 버터는 치즈 갈듯 갈아 사용: 내 성격에 실온에 버터를 미리 녹여 놓는 것이 가장 잊어먹기 쉽고 귀찮은 쿠킹 준비 단계 중 하나였기에.



(Source: listotic)



오랜만에 장을 봐 철분 섭취. 으흐흐.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페퍼후레이크, 로즈마리로 양념)









사이드로 시금치 볶음 (마늘, 버터, 소금 조금으로 양념)







아래 핏물이 (...) 조금 고여 있는 것이 내 스타일. (미디움으로 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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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계실 때 사 본 새우가 싱싱한 듯 해서 또 같은 집에서 새우 쇼핑. 1 파운드 사면 두번에 나눠 먹을 수 있겠지,

했으나.

엄마가 제발 좀 사용하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간 은포크와 나이프로 elegant 하고 차분히 한자리에서 손쉽게 처리. 손에 조금의 양념도 묻히지 않은 채, with surgical precision.
40분 정도 후 남은 건 수북히 쌓인 새우 껍데기와 머리, 그리고 기름까지 핥아 먹은 듯한 냄비 뿐.
(라이프 스타일은 조금 변해도 식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올리브오일과 양파, 소금 조금에 새우만 한면씩 익히다 버터와 파슬리를 넣고 짧은 몇분간 (파슬리가 좀 바삭해지고 버터가 새우로 스며들 정도로만) 오븐에서 익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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