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 I'd like, 2015.01.04
- I'd like, 2014.12.17 4
- I'd like, 2014.06.24 4
- I'd like, 2014.04.29 2
- I'd like, 2011.10.18 5
- I'm going to shop here. 2011.04.18
- Colorful ceramics 2011.01.03
I'd like,
I'd like,
정작 제대로 만들 줄 아는 건 몇개 없는데 괜한 천 욕심이 있는 편이다.
시간이 지나니 예전엔 눈에 띄지 않던 패턴이나 컬러들이 눈에 확 잡히기도 하는데 요즘은 이런 블루: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못 입어도 괜히 욕심 나는 이런 바지도 멋지고,
예전부터 이런 핫핑크 계통은 항상 사랑해 왔다.
약간 구식 (아니, "빈티지") 느낌 나는 카펫:
식욕을 돋운다는 빨강 계통의 그릇들:
(그릇은 나의 살림 능력에 비해 정말 넘치게 많은 편인 듯.)
그리고 계속 보고만 있어도 심심하지 않은 이 그림:
벌써 연말이라니 정말 실감나지 않는다. 들뜨기도 하면서 서운하기도 한 연말 분위기.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어 눈에 들어오는 새로운 아이템들은 참 많은데 마음 한켠은 계속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새해 다짐. 그.래.도. 열심히 크리스마스 선물 리서치 중이다. 올해엔 뭘 하나 건질 수 있을까나. I'd like...
(Photos: bloesem, bloesem, bloesem, automatism, automatism, automatism, automatism, sfgirlbybay)
I'd like,
자신의 집을 자신의 페인팅으로 가득 채워 자연 속에 사는 느낌으로 데코레이트한 아티스트 Claire Basler 의 인테리어:
채묵화의 느낌을 살린 저 오른쪽 위 그릇:
그리고 이 라이프스타일:
(Photos: automatism, automatism, automatism, automatism, automatism, sfgirlbybay, apartmenttherapy)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d like, (0) | 2014.11.01 |
---|---|
내년에 또 이사할지도 모른다는데... (0) | 2014.10.31 |
아직도 move-in 중에 tips for every room... (4) | 2014.05.23 |
I'd like, (2) | 2014.04.29 |
I'd like, (0) | 2014.04.16 |
I'd like,
tie-dye 식 패턴의 천, 그릇:
소박한 느낌의 부엌 (요즘 이사 직전이라 부엌/방 수납 및 정리에 완전 몰입 중):
화사한 벽:
또, 이런 분위기 찬장:
심플하게 colorful 한 부엌:
텅빈 것 같으면서도 잔잔하게 멋스러운 분위기:
(Photos: frenchbydesign, designsponge, designsponge, designsponge, designsponge, frenchbydesign)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d like, (4) | 2014.06.24 |
---|---|
아직도 move-in 중에 tips for every room... (4) | 2014.05.23 |
I'd like, (0) | 2014.04.16 |
I'd like, (2) | 2014.04.01 |
Amelie 에 어울리는 페인팅들 (0) | 2014.03.08 |
I'd like,
지난 번 Crate and Barrel 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접시들을 보고 계속 만지작만지작거리며, 들었다 놨다, K에게 보여 주면서 참 "쓸모 있겠다"를 연발하였으나 K는 의도적으로 순진한 척, "they're ok."
그래서 K 너 가고 없을 때 난 내가 필요한 걸 구입하겠다고 외쳤다. 아니, 조용히 마음 속으로 되새겼다.
해골모양의 각설탕도 재밌고:
판다모양의 주먹밥도 좋은 아이디어다:
(찰진 밥만 완성되면 바로 시도해 볼만하다!)
(Photos: lovelyclusters, automatism, absolutelyfobulous)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d like, (7) | 2011.11.22 |
---|---|
I'd like, (0) | 2011.10.22 |
Room with colors (0) | 2011.10.18 |
I'd really like, (0) | 2011.10.10 |
I'd like, (0) | 2011.10.01 |
I'm going to shop here.
엄마가 언니한테 줘 버리고 없는 옛날식 믹싱볼들... antiquaria 에서 구할 수 있겠다.
안 그래도 요즘 밥 먹으면서 접시가 모자란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엄마는 절대 그릇 많이 사지 말라고 했지만 ... 맨날 똑같은 그릇만 사용하는 것 같다.
(Photo: 100layercake)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d like, (0) | 2011.04.20 |
---|---|
How to do your taxes (0) | 2011.04.20 |
I'd like, (2) | 2011.03.02 |
don't know why, (0) | 2011.03.01 |
The Hairpin 이란 블로그 (0) | 2011.02.27 |
Colorful ceramics
굳이 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컬러풀한 도자기.
그리고 역시 필요 없지만 있으면 재밌을 거 같은 Cheers MF!!!!!!!!
(물론 이 작품의 작가는 격한 aggression 보다는 quirkiness를 의도했겠지.)
(Photos: bloesem, selectism, designismine)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erce by Anthony Lister (0) | 2011.01.12 |
---|---|
Don't scream.. (0) | 2011.01.11 |
Meatlove (0) | 2011.01.08 |
I'd like, (0) | 2011.01.04 |
Watercolor diet (수채화로 그린 식단) (0) | 2010.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