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친구 2명이 놀러온다 해서 아직까지는 가장 수월한 라자냐를 또 만들어 보고 (이번이 3번째!) 사이드로 부르스케따와 피자:






bruschetta: 토마토와 실란트로, 올리브오일, 라임즙, 소금, 마늘을 섞어 구운 마늘 빵에 얹음
lasagna: 납작한 라자냐 파스타 대신에 리본 파스타를 만들어 위에 치즈와 올리브 오일에 구운 마늘을 듬뿍 얹어 오븐에 굽는다 (마늘이 고소한 맛을 더함)
피자: 지난번 과 똑같은 방법으로 피자도우를 만들어 위에 버섯, 미트소스, 치즈와 야채를 얹어 구움







그리고 drinks 를 같이 했던 친구들을 위해서 딸기/배/오렌지에 크렌베리 주스와 럼을 섞어 하루 전에 "담근" 칵테일을 (칵테일을 마셔보던 친구 너무 달기만 하다고 불평하다가 과일 한입 물고는 너무 진하다며 좋아함 으흐흐), 자리를 비워 준다며 남산엘 올라가겠다는 K를 위해 일인분 라자냐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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