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5-no workout 에서 마친 나의 운동 루틴. 푸켓엘 다녀옴으로써 음식섭취량과 칼로리소모량의 균형은 더더욱 깨졌고 허리 둘레는 점점 똥똥하게 차오르지만 몸무게는 58.5kg인게 그나마 다행.

하지만 아직 포기하진 않는다.

20 days to go,
4.5kg to lose.

수영을 하루에 2km씩 하겠다!!
... 내일부터... 아니면 이 몸살기가 좀 가시고 나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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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workout block 에 도달했다.
오늘도 운동의 의무는 애써 무시한채 몸무게만 재 봤더니 59kg. 어째서 저녁을 먹지 않아도 이 몸무게가 유지되는 걸까.
희한하지...
앞으로 25일만에 5kg. 가능할까.
내일부터 5일간은 푸켓에서 신나게 먹을텐데... 후. 수영도 많이 해야겠군. (하핫)
기어이 금년말까지 54kg 목표 달성코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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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몇분의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엔 트레드밀 위로 올라가 조금 느린 페이스로 36분:

보통걸음, 6.6km/h, 36분, 총 4km
squats 60회

오늘 저녁엔 몸무게를 재어 볼텐데 제발 57 이상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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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무게를 재지도, 운동하지도 않았다.
아침으로는 샌드위치, 점심, 저녁은 닭고기를 먹었다. 그것도 아도보치킨...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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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 의욕이 없었다. 그리고 하필 이런 날 러닝머신의 "stop" 버튼을 잘못 작동시켜 20분쯤 됐을 때 중지시켜 버렸다. 하지만 다시 시작하기는 했고 조금 느린 걸음으로 10분 추가. 

6.0-6.8km/hr, 30분, 총 3km 정도.

squats 도 별로 생각 없고 나중에 먹을 쇠고기 스테이크에만 관심이 있다.
그래서 아침 겸 점심은 일부러 고구마 2개만 먹었음.

오늘부로 julie and julia 영화도 다 끝냈으니 내일부터 틀어 놓을 영화 검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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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하기 싫어도 끝까지 해야만 한다.
미국에서 놀러 온 친구와 그의 여자친구를 데리고 닭갈비를 5인분, 공기밥 3개를 먹고 맛보여준다고 산 호두과자는 결국에 내가 다 먹었기에.

그때 역시 저녁은 안 먹으리라 다짐했지만 결국엔 쵸코렛바 1개, 두유 1팩, 사이다 1컵, (이때까진 저녁 굶을 생각으로 모든게 정당했다) 그리고 광어회, 멍게, 전복내장, 녹차카스테라를 먹었다. 자칫하면 이 기록들은 나의 운동일기가 아닌 음식다이어리로 전락할 수 있다.

그래서 무거운 배 그대로 빠른 걸음만 완성: 6.8pm/h, 35분, 총 3.9km.

계속 걷고 운동하는데 몸무게가 안 빠지고 버티겠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몸무게는 꽤 잘 버티고 있다.

목표체중 54kg by Dec 31.
5kg and 33 days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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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재보니 58.5kg. 배 두들기며 먹었던 음식이 하루밤 사이에 날라가진 않나보다.
아침에 남은 피자 3조각 먹고, 점심엔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며 버리또 한개 나쵸플래터를 거의 다 먹음. "저녁을 먹지 말아야지" 굳게 결심하며 친구도 그만 먹으라던 그 나쵸 플래터 끝까지 다 먹어 치웠다. 가끔은 이 놈의 식탐, 병인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도 운동하기를:

빠른 걸음, 6.6-6.8km/h 로 35분, 총 4km
squats 40회

많이 하진 못 했으나 저녁을 굶었기에 내일 아침 조금의 progress 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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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재 보니 57.5kg. 1kg 은 매우 쉽게 찌고 빠지고 하나보다.
며칠동안 운동했으니 그 근육이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 주기를 바라며 운동은 하지 않았다.
먹기만 할 뿐.

어제는 결혼식 부페도 먹고 저녁엔 맛있는 이탈리안 집에서 해산물샐러드, 프루쥬또/아루굴라 피자 4조각 그리고 엄마의 해산물 올리브오일 파스타 마무리까지 기분 좋게 먹어 치웠다.

오늘 아침엔 58.5-59kg를 오감.
오늘 Day 9. 저녁에 운동 좀 더 해야지. 그리고 먹긴 좀 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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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먹으면서 운동을 안 할 수는 없다. 우울하게도 그만큼 먹었기에 무슨 운동이든지 해야만 한다.

어제보다 조금 오래 걸었다:

빠르게 걷기, 6.6-6.8km/h, 35분, 총 3.5km 정도
squat 60회
오랜만의 허벅지 안쪽 스트레칭, 다리 뒷면 스트레칭

얼마나 뻣뻣하면 스트레칭만 하는데도 숨이 가쁘다.


웃긴 건 운동을 하면서 julie and julia 영화를 무음으로 틀어 놓고 영화에 나오는 음식을 보며 다음 식단을 계획한다는 거다.
모순일까. julie 가 버터를 덤성덤성 썰어 후라이팬에서 녹이는데 얼마나 맛있게 보이던지...그러면서 내 냉장고 속 Better Than Butter 를 먹어 해치울 궁리를 세웠다.
이래서 난 걸어야만 한다.

오늘 저녁엔 몸무게를 다시 잴 수 있다. 상당히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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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운동 강도는 약해지고 음식 섭취량은 다시 제자리로...

아침에 씨리얼,
점심에 태국음식점에서 팓씨유 (기름에 볶은 납작한 국수)
저녁은 냉동 피자 2조각
...

운동은:

빠른 걸음 6.8km/h, 25분
그리고 밖에서 2.4km 정도 산책

(허벅지를 날씬하게 한다는) squats 40회
그리고 몸풀기 위한 스트레치 정도

먹는 양보다 운동량이 많아야 살이 빠진다는데... 쩝.
하지만 확실히 안 하다 하는 운동이라 몸이 더 단단해진다는 느낌은 든다.
그리고 더 무거워지게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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