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 먹는 야채 샐러드가 너무 차가워 땡기지 않을 때 아무 생각없이 남은 야채를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에 버무려 오븐에 구워 버린다. 이번에는 남은 귤과 토마토, 파슬리, 감자, 당근, 마늘을 섞어.









한솥만큼을 해 먹고 아침에 따뜻할 때 먹고 남은 건 하루종일 왔다갔다 하면서 집어 먹다가 또 심심하면 feta cheese 를 섞어 버무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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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감자를 소금과 후추로 슥슥 양념하여 후라이팬에 굽다가 아보카도도 잠시 데우고 치즈도 얹어 잠시 볶다가 함께 엎어 먹는 따뜻한 샐러드이다.










요즘 아파트 안이 너무 추워 밤에 잠 드는 순간부터 다음날 따뜻한 아침식사거리를 계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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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요리는 저녁 식사를 위해 아끼다 (..) 보니 아침/점심은 항상 간단한 걸 찾게 된다.
(점심부터 설거지거리가 많아지면 저녁 만들기가 어렵다.)


그래서 하루는 구운 감자. 예전에 엄마가 감자채 볶음 만들어 주셨었던 게 참 맛있었는데, 특별한 도구 없이 칼로 채를 칠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다.

양념은 간단히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파슬리, 실란트로.

간단하다. 그리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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