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 역시 바다로 둘러 쌓여 있어 시내 한쪽에는 비치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항구들이 있다. (우리는 Canada Center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걷기 시작했다.)
이때까지 구경한 도시들 중 동양인 인구가 가장 많았던 도시였다.
그리고 정처없이 걸으며 다니는 중 한국말을 가장 많이 들었던 도시이기도 했다. 벤쿠버에 한국 학생들이 많이 사는 구나...
호텔에서는 Vancouver Lookout 을 추천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CAD15을 내고 전망대에 올라감.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처럼 바깥공기를 마시며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구경하기엔 괜찮았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going somewhe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Road trip] Day 17 - Vancouver: Chez Meme Baguette Bistro (1) | 2011.09.05 |
---|---|
[Road trip] Day 16 - Vancouver: Capilano Suspension Bridge, West End, Granville Island Farmers Market (0) | 2011.09.05 |
[Road trip] Day 14 - Tacoma, Washington (0) | 2011.09.04 |
[Road trip] Day 13 - Portland, Oregon (0) | 2011.09.03 |
[Road trip] Day 12 - From SF, California to Eugene, Oregon (0) | 2011.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