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 역시 바다로 둘러 쌓여 있어 시내 한쪽에는 비치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항구들이 있다. (우리는 Canada Center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걷기 시작했다.)










이때까지 구경한 도시들 중 동양인 인구가 가장 많았던 도시였다.










그리고 정처없이 걸으며 다니는 중 한국말을 가장 많이 들었던 도시이기도 했다. 벤쿠버에 한국 학생들이 많이 사는 구나...










호텔에서는 Vancouver Lookout 을 추천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CAD15을 내고 전망대에 올라감.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처럼 바깥공기를 마시며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구경하기엔 괜찮았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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