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책상과 식탁을 바꾼 후 웬지 바느질하기 더욱 편한 세팅이 되어 버렸다.)










언니가 준 아이스트레이를 사용해 얼음을 얼려 놓는다. 나도 이제 얼음처럼 차가운 드링크를... (홍초물에 홍차얼음 둥둥)





 




그리고 가끔은 설거지 왕창 쌓여 있을 때 블렌더까지 돌려 버린다.
(전혀 달지 않고 쓰기만 한 너무나도 몸에 좋은 크렌베리 쥬스 처치하기 좋은 방법!)

'my 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d if.  (0) 2012.05.14
데이트.  (4) 2012.04.17
뉴스보다 피식: 시애틀 날씨란...  (4) 2012.03.21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  (4) 2012.03.20
Philly and Boston  (6) 2012.03.18

며칠 전에 산 닭고기를 빨리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다가 드디어 구웠다. 새로운 레시피를 검색할 생각도 않고, 그냥 마늘과 양파, 소금과 후추, 올리브오일과 함께 버무려 475F 오븐에서 40-50분간 구움.


신장에 좋다는 크랜베리 소스를 딸기잼 대신으로 한 batch 또 만들어 놓고, basil 화분을 못 찾아 뿌리채 파는 바질 한움큼 산 것 조금과 goat cheese를 곁들였다.










빨강과 초록이 벌써 holiday 분위기다.
475F에서 40분간 익혀 다 탄 양파와 마늘은 goat cheese 와 버무려 먹음.










yummy.

'on my ta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eakfast] 감자 아보카도 샐러드  (8) 2011.12.08
Baked pasta: 오븐 파스타  (6) 2011.12.07
미니 whole wheat 피자  (2) 2011.12.04
[breakfast] 당근 먹어치우기: 쥬스, 샐러드  (4) 2011.12.03
[quick cook] 김치두부  (6) 2011.12.02

땡스기빙을 하루 앞두고 미리 준비한 크랜베리소스:


(랜덤인터넷 검색 레시피)


- 생크랜베리1봉지
- 사과 1개
- 오렌지쥬스 1C (오렌지 2개로 대체)
- 설탕 1C
- 생강캔디 (생략)










설탕과 오렌지/즙, 사과를 냄비에 활 끓이다 크랜베리들을 부어 젤리화가 될 때까지 중불에서 끓임.










크랜베리의 약간 쓰고 신맛을 빼면 달지 않은 요소가 하나 없는 레시피라 맛은 위험부담없는 (no risk) 맛이다.


이렇게 잼도 만들 수 있겠구나.

'on my ta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캘리포니아롤  (2) 2011.12.01
[In the spirit of Thanksgiving] 스터핑, 감자그라탕, 로스트야채, 꼬리찜  (8) 2011.11.26
미역국밥/죽  (6) 2011.11.25
찬밥 해결: 장떡  (6) 2011.11.24
레몬양념치킨  (8) 2011.11.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