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요리는 저녁 식사를 위해 아끼다 (..) 보니 아침/점심은 항상 간단한 걸 찾게 된다.
(점심부터 설거지거리가 많아지면 저녁 만들기가 어렵다.)


그래서 하루는 구운 감자. 예전에 엄마가 감자채 볶음 만들어 주셨었던 게 참 맛있었는데, 특별한 도구 없이 칼로 채를 칠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다.

양념은 간단히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파슬리, 실란트로.

간단하다. 그리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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