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몇번 더 해야 아파트 쇼핑, 요즘 자주 하지도 않는 요리지만 부엌만큼은 오픈공간으로 널찍했으면 좋겠다:

 

 

orchard house interior kitchen island

 

 

 

visser van der ende residence houseboat interior kitchen

 

 

 

앞으로 다닐 여행지들을 기록하기 위해서 세계지도 하나는 구입함. (아래 사진만큼은 크지 않지만 스티커로 표시할 정도의 크기는 됨):

 

 

 

 

 

 

그리고 언젠가는 이런 전망도 희망한다:

 

 

 

 

 

 

 

(Photos: dwell, dwell, desiretoinspire, desiretoins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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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북서쪽으로 2시간 정도를 달리면 캐나다 국경 바로 밑으로 Port Townsend 라는 항구도시에 도착한다.

지난 번 부모님과 한번 다녀 온 후 K와도 드라이브하기에 좋겠다 싶어 다시 방문했으나 날씨가 왔다갔다...

 

 

 

 

 

 

 

 

 

특별히 길게 느껴진 드라이브 후에 도착한 Bayview Restaurant. (1539 Water Street, Port Townsend, WA 98368)

 

 

 

 

 

 

 

 

 

 

난 무조건 씨푸드, 문제 없으나,

K는 주문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난 굴 샌드위치, K는 쇠고기 샌드위치 with mashed potatoes.

나도 샐러드 대신 스프를 시킬 걸 그랬다.

 

 

 

 

 

 

 

 

Fried oysters 는 매우 크고 juicy 해서 좋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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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의 어느 유리공장 위 건축물: 지난 주말 보스턴엘 다녀와 운좋게 친구 세명의 집을 하나하나씩 다 둘러 볼 기회가 있었는데, 마루바닥의 깔끔함이 부러웠고 음산하지 않은 창밖의 뷰가 부러웠다. 










Salt and pepper: 대개 브런치집 테이블 중앙에 볼 수 있는 미니잼통에의 간단한 작업을 통해 나름 간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소금, 후추통을 만들 수 있구나. (물론 보기엔 간단해 보이나, 저 철뚜껑에 구멍을 뚫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 수도... 지난 번 
와인병 따기를 시도했던 것이 생각난다.)












classic couple 사진: 여자는 fully-dressed 한 채 강아지와 노는 동안, 박서에 양말, 구두차림으로 아침을 준비하는 남자. 도대체 어디 있나.







(Photos: desiretoinspiresweetpaul, designis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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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망.
특히 부엌에서라면 더더욱 좋겠다.










2. 널찍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Photos: desiretoinspire, desiretoins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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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intings:










the view:
(Central Park)




myfotolog:

View of Central Park…




to create:









(Photos: desiretoinspire, buddhainteriors,
makesomething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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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needs fancy beddings with a view like this.
안타깝게도 내 방엔 창문이 매우 작게 천정 가까이에 있어서 뷰라는 것 자체가 생소한 개념...



(Photos: buddhainteriors, buddhainter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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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타코마 다운타운이긴 하지만, 우리 아파트에선 Mount Rainier 뷰도, waterfront 뷰도 없다. 빌딩에서 한블록 떨어진 데에 공원이 있어 조깅하며 체력 훈련하기엔 괜찮은 위치이지만, 빌딩 앞쪽엔 외진 (자갈밭) 공터에 그 뒤편의 역사가 깊은 듯한 (...) 집들까지... 집의 내/외부를 간단히 찍어 보낸 사진들에 대한 아빠의 피드백엔 조심스레 "판자촌"이란 단어가 언급되었고, 엄마에게선 패닉 섞인 "너 거기 못 산다! 혼자서 거기 못 산다!!" 가 몇번 반복되었다.


빌딩 뒤편으로는 오히려 뭐, 그리 나쁘진 않은데. 전망이 아쉽다.



하지만 지금 한국 짐들은 배달 안 되고, 가구들은 조립 중인 이 단계에서 그다지 편안한 생활은 아니지.












그나마 새로 구입한 구글폰의 hotspot 기능 덕에 케이블/인터넷 설치 전까지 wifi access 라도 가능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오늘 생각나는 곡:




 

Good luck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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