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연말까진 얼마 안 남았기에 어제부터 조금 덜 먹기 시작했다.
어제 아침 58.5kg에 비해 오늘 아침 벌써 1킬로 감량. 얼마나 갈 수 있을까...
그러고 뛰러 나갔다.
25분에 3.7킬로미터 걷다 뛰다.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여기에 기록을 하기 시작하면 좀 더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까.

음식 섭취량도 줄이려 했더니 부모님 말씀: "그래서 얼굴 살부터 다 빠지고 축 처진 할머니 될래?!?!?"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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