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비만 내려 가을도 없이 바로 겨울이 오는 줄로만 알았지만 지난 한 주는 예외적인 sunny days 의 연속.









그래서 공원을 지나 동네 마켓엘 다녀 왔다.
(그리고 괜히 자신 없어 혼자 들어가 보지 못했던 frozen yogurt 가게엘 들어가 봤다. 매우 괜찮은 dessert place 이다.)











그러고 보면 이 동네 공원엔 연못도 있고 오리도 있고 (갈매기도 있는 것 같다) 아이들 놀이터도 있고, 나무도 많다.












There's nothing like fallen leaves that says autumn.











조만간 K는 풋볼을 사서 나에게 풋볼 연습을 시킬 듯 하다. 자기는 세게 던지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한다.
흠. I wonder what I'd be doing. 학창시절 피구하면서 손가락을 삐어 팅팅 부었던 기억이 새롬새롬 돌아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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