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특별한 계획 없이 Pike Place Market 에 구경 나갔다가 이미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clam chowder 집들은 모두 지나치고 아주 한적한 피자집엘 앉았다. (K는 차우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나는 배가 무척 고팠다.)










느긋하게 bar에 앉아 하루의 첫 피자 pie 굽는 것과 파스타 소스 만드는 것을 구경하며 난 10인치짜리 샌드위치를 down 하고
(이탈리안 소세지에 파인애플의 조화가 interesting.)











K는 사진 찍기도 민망한 씬슬라이스 피자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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