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고소득층이 저소득층에 비해 신선한 육류와 과일을 더 많이 먹는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 어느 영국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녀의 있고 없고의 여부도 그 집안의 식단을 결정한다고 한다.

아이가 있는 가구는 보통 신선한 야채와 과일보다는 유제품, 씨리얼 그리고 감자를 더 많이 섭취한다고 한다.

난 아이도 없고 남편도 없는데 식단이 왜 이럴까. 커피 마시고 있는데 옆집의 생선찌게 냄새가 담백하다.
어제 아침 몸무게 56kg.

breakfast: 시루떡 10cm X 10cm
lunch: 불고기와 불고기볶음고추장, 야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찮아 꺼내 먹지 않음.
dinner: 분보싸오 (베트남 음식점의 비빔쌀국수)  
dessert: cookies and cream ice cream cake
snacks: 홈메이드 깨찰빵 (2 at 9:30pm + 1 at 4:20am)

workout:  물구나무서기 총 6초, 그것도 3번에 나눠서

오늘 아침엔 몸무게를 재보지 않았다. 오늘의 활동량/섭취량에 따라 내일 재 볼수도. 

(Source:
ny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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