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돌아봤을 때 아침 신문 읽기와 블로그 시작/운영 외에는 딱히 성공적으로 완수했다하는 새해계획이 없다. 총 12개 계획 중 2개만을 달성했으니 달성률은 20%도 채 미치지 못하는군.

2011년 새해계획은 좀 더 현실적으로 세워 보았다:

1. 건강 챙기기
1) 물 충분히 마시기
2) 비타민, 홍삼, 쑥 챙겨먹기
3) 요가: iPad 전적 활용하기
4) 빨리 걷기: 40-50분
5) 금년 말까지 52kg 목표 달성 (현재 체중: 56kg)

2. 책 30권 읽기
3. 블로그 중단 않기
4. 유화 그리기
5. GRE 준비 (만일을 대비하여)
6. 일어를 꾸준히
7. 운전 연습하기
8. 아래 스크랩 블로거와 같이 일상 스케치하는 연습하기
9-10. 개인적으로 기도해야 할 사항

이 계획을 세운 지난 12월 26일 이후로 1, 2, 3, 4, 5, 6은 꾸준히 잘 실행해 나가고 있는데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미지수...

화이팅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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