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에선 집에서 가까운 몰까지 돌아 돌아 걸어 3-4마일 왕복 거리를 걷거나 

 






휑휑 다니는 차들을 피하고 싶으면 15분 운전해서 공원에 도착해 2마일 정도 왕복 산보 옵션 뿐이다. 







뷰는 좋은데 

저녁 먹고 정리하고 부랴부랴 공원 도착해서 해 지기 전 (공원 문 닫는 시간) 까지 산보도 다 마치려면 마음이 너무 급해서 2마일도 겨우 채우는 정도. 







평택에서 매일 오전 등산하던 때가 그립다. 







(늦은 저녁 시간엔 사슴들이 이렇게 떼를 지어 다님. 아무리 연약한 사슴들이다 하더라도 6마리가 한꺼번에 나만 주시하니 살짝 두렵기까지 하다.) 


결국 4월엔 집에서 DVD를 보며 운동하는 걸 시작했으나 아무래도 유산소 운동이 딸리는 느낌. 

K는 자기를 따라 계단 1-3층 사이를 25-50회 뛰자는데 ... 내 무릎에선 한 계단 오를 때마다 삐지직 소리가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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