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만만한 쿠션 한두개부터 시작했었다.


그러다가 요가를 시작한 이튿날 매트싸개를 만들고 (예전 초등학교 때 배운 "자급자족"의 정신을 요즘 실현하는 듯)
휑하고 차가운 소파를 따뜻하고 복잡하게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크리스마스 땐 조카에게 분홍하트 쿠션과 (아직은 "핑크," "하트"를 좋아하는 나이라 다행!) 아래 베게를 선물.
(언니가 사진 찍어 보내줌.)









다행히도 조카가 저 베게를 잘 안고 잔다고... 그러니 우린 베프인거야.. 나의 훌라후프 파트너.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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