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습용 장바구니 이후로 시도한 작품: 대략 20cm x 15cm 의 받침대.

언니가 사용하다 남은 천과 내가 지난 몇년간 모아 둔 천을 합쳐 만듬.












그리고 좀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걸린 퀼트 (160cm x 80cm):










Exactly matching 하진 않지만 나름 부담스럽지 않게 어우러지는 조각들이 정이 드는 퀼트의 느낌이 좋다.


오후 내내 이거 하나만 붙잡고 있으면서 직장을 다니지 않으니 별짓을 다하는구나.. 란 생각을 많이 하였지만, 얇게나마 넣은 패딩 덕에 개킨 후의 폭신한 느낌이 참 마음에 든다.


다만 이걸로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다.


'being crea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spiration  (4) 2012.06.19
sewing: 쿠션모음.  (10) 2012.01.18
[mobile] 장바구니 완성  (0) 2011.10.04
iPod 커버  (0) 2011.02.28
Valentines ideas  (0) 2011.02.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