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주 재밌는 웹사이트를 찾았다. The Hairpin.
또 불면증에 시달리던 어느 날 새벽 어두운 데 혼자 침대에 누워 숨이 넘어갈도록 낄낄거리게 만드는 글들의 연속이었다.




첫 그래프는 전 남자친구들의 성격과 아빠의 성격의 유사한 정도를 연애기간과 비교한 패턴. (점선: 나의 선호 패턴)
두번째 그래프는 시간이 갈 수록 나와 엄마 성격의 유사한 정도를 비교한 패턴. (점선: 나의 선호 패턴)



그리고 그 다음 포스트, "수퍼에서 산 썰은 수박 패키지에서 발견된 이것, 블루베리일 가능성이 높을까 아니면 사람의 눈알일 가능성이 높을까?" 로 시작하는 내용에서 저자의 sarcasm 이 물씬 묻어난다.

이 블로그의 저자 2명의 씨니컬한 어투와 풍자적인 표현법을 배우고 싶다.

(Sources: thehairpin (전남자친구그래프), thehairpin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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