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roasted, roasted and salted 등의 다양한 맛의 로스트 넛츠를 사 먹을 수 있지만,
그냥 한번 해 봤다.








Raw nuts 를 약간의 올리브오일과 약간의 소금에 버무려 오븐에 구운 후 (난 350F 에 15분 정도 구웠는데 조금 탄 듯)

버터/설탕/로즈마리/(그리고 난 괜히 매콤한 맛을 시도하고 싶어서) 카레가루 조금/(마지막에 추가한 꿀 조금) 의 콤비 위에 뜨거운 넛츠를 부음. 그러면 넛츠의 열기에 버터도 녹고, 설탕도 녹고, 로즈마리도 조금 익는 듯. 그래서 골고루 무친다.

아주 간단하고 설거지거리 많지 않고 맛도 좋음.

(또 한자리에서 다 먹을까 걱정을 했지만, 역시 넛츠는 계속 먹기엔 목이 너무 말라서 조금씩, 한 줌씩만 먹게 되는 것 같다.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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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만들었던 레몬 로즈마리 엑기스 를 맛볼 기회가 생겼다.
냉동 가자미를 해동한 후 레몬엑기스에 2시간 정도만 절여 놓고 후라이팬에 구움.










엑기스에 소금이 충분히 들어가서 그런지 별다른 추가 양념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레몬은 meyer 레몬이라 아주 시지만은 않고 약간 달짝한 맛도 있지만, 그렇다고 씹어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엑기스에 들어갔던 로즈마리는 생선과 굽힌 후에도 바삭바삭하게 맛있었다.)








그리고 다 먹고 병을 재활용하려고 산 피클도 하루빨리 먹어치우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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