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만들었던 레몬 로즈마리 엑기스 를 맛볼 기회가 생겼다.
냉동 가자미를 해동한 후 레몬엑기스에 2시간 정도만 절여 놓고 후라이팬에 구움.










엑기스에 소금이 충분히 들어가서 그런지 별다른 추가 양념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레몬은 meyer 레몬이라 아주 시지만은 않고 약간 달짝한 맛도 있지만, 그렇다고 씹어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엑기스에 들어갔던 로즈마리는 생선과 굽힌 후에도 바삭바삭하게 맛있었다.)








그리고 다 먹고 병을 재활용하려고 산 피클도 하루빨리 먹어치우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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