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알 같이 생긴 orzo 라는 파스타를 처음으로:
예전 언니와 유학생활하던 시절 couscous 에 대한 안 좋은 경험이 있어 orzo 도 그리 내키지 않았지만, 여느 파스타와 다름없이 끓는 소금물에 삶아 야채와 볶아 먹으니 손쉬운 저녁이 되었다. 많이 귀찮을 때 양념은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페퍼후레이크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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