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오기 전부터 "자연"관광지를 찾기 위해 애를 썼다. 워싱턴 주에는 사실 도심보다는 자연이 더 흔한 광경이기는 하지만 내 운전 실력으로는 모든 게 멀 뿐.










그래서 첫날은 동네 중심으로... (동네라면 반경 10마일 이내)










셀 수 없이 많은 "만"을 보며 감탄하는 아빠와










흔하게 쌓인 나무 log 들을 보며 감탄하는 엄마.











아빠: "미국 사람들은 개똥까지도 신경을 써 필요한 시설을 다 갖췄네..."











그리고 "당연히" 씨푸드 점심.
(난 워싱턴 와서 거의 처음으로 raw 해산물. 엄마아빠와는 거의 매일 clam chowder 와 생굴 섭취다.)










워싱턴 특유의 흐린 날씨에 어울리는 복장 (엄마는 십몇년 된 스키복, 하하...)










(아빠는 군고구마 모자)










으로 타코마 반도의 북쪽 구경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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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딸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 엄마와 아빠:











미국에 왔으니 양식부터 맛 보고...










바로 우리의 familiar ground 인 seafood 로... (엄마와 아빠는 chirashi, 나는 사시미 platter.)

먹는 건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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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렀던 Tacoma Art Museum 방문. 이 동네 walking distance 내에 미술관 있다는 것이 무척 감사.









Dale Chihuly 의 glass collection 과











그 외 작품들:














집에 돌아오는 길엔 파머스 마켓에 들러 파슬리화분, 딸기, 블루/라즈베리, 가지, 토마토 등을 삼.
이 마켓도 10월말까지만 오픈이라 하니 그 이후엔 이런 재미를 어디서 볼지 걱정.










점심을 skip 할 계획으로 아침 스테이크 2조각을 먹어 치웠지만 결국엔 파머스마켓 장을 기념으로 당일 아침에 땄다는 베리와 sourdough, 파마산 치즈를 섞어 든든한 점심을 먹음.











그리고 디저트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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