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만들었던 레몬 로즈마리 엑기스 를 맛볼 기회가 생겼다.
냉동 가자미를 해동한 후 레몬엑기스에 2시간 정도만 절여 놓고 후라이팬에 구움.










엑기스에 소금이 충분히 들어가서 그런지 별다른 추가 양념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레몬은 meyer 레몬이라 아주 시지만은 않고 약간 달짝한 맛도 있지만, 그렇다고 씹어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엑기스에 들어갔던 로즈마리는 생선과 굽힌 후에도 바삭바삭하게 맛있었다.)








그리고 다 먹고 병을 재활용하려고 산 피클도 하루빨리 먹어치우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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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서핑을 하다 쉽게 만들고 자주 사용할 것 같은 양념을 찾았다.


Need:
레몬 2개
소금
red pepper flakes
로즈마리 몇 줄기
레몬 2개를 짠 즙

1. 레몬을 끓는 소금물에 3-4분 정도 넣어 끓인 후 찬물에서 식혔다.
2. 레몬 2개를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 로즈마리, 소금, red pepper flakes 와 섞은 후 남은 2개의 즙을 짜 넣어 더 섞음.
3. 3일 재운 후부터, 생선, 육류 양념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오리지널 블로그에는 4개 레몬을 썰어 넣은 후 1컵 레몬즙을 요구하나, 난 레몬즙이 별도로 없어서 그냥 대강...









맛있기를 바라며.
(적어도 보기에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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