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사진들을 보니 여자애들 셋 다 참 많이 컸음을 새삼 느낀다. . 







텍사스에서 뉴욕까지의 로드 트립은 언니 집에서 저녁을 함께 함으로써 종점을 찍었고 직후 며칠은 뉴욕 업스테이트로 가 집을 구하다가 다시 언니네에서 2주 묵었나 보다. 







사촌언니들이랑도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 아부부, 이 때만 해도 언니야들 집에 도착해서 1시간 반 지나야 얼굴 좀 펴고 지냈던 기억이. 






그리고 저녁 때엔 모두 평상시의 베드타임을 훌쩍 넘어서 hyper. 







그리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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