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언니와 원룸 생활할 때 이따금씩 해 먹었던 캘리포니아롤.
사실 캘리포니아롤에는 김치와 멸치보다는 아보카도가 들어가지만, 아보카도 사는 걸 깜빡했다.










밥은 식초랑 설탕 조금으로 간한 후, 오이, 아보카도, 맛살, 날치알, 와사비만 준비하면 됨.
(새로 시도했던 한국마트의 날치알은 너무 짜고 맛살은 너무 말랐다. 결국엔 김치와 멸치가 가장 맛있는 속이 되어버림. K는 내가 버리또에 과카몰리 얹듯 캘리포니아롤에 와사비를 버무려 먹으면서 기침에 눈물 찔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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