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한달.
이 생활리듬에 익숙해지고도 남았어야 할 시간이지만 너무 가까운 친정 탓에 계속 미루다 짐도 다 챙겨오지 않은 게으름의 연속이다.
(요즘엔 엄마한테 반갑게 전화해도 빨리 짐부터 챙겨가라 성화.. "알았어요"하고 잽싸게 끊는다 ㅜㅜ)

오늘은 8년 묵은 잡지들을 정리할테다. 남길 페이지들은 남기고 나머지는 시원하게 폐품처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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