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와 용량이 새겨져 있는 베이킹용 믹싱볼 세트: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 있다는 이 칼집 구경을 하고 싶다.
(나의 칼들이 모두 둔해 토마토, 버섯이 잘 안 썰린다. 물론, 매우 날카로운 칼엔 몇번씩 손가락을 베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최근 읽은 책에 의하면 둔한 칼에 다치는 것이 날카로운 칼에 다치는 것보다 훨씬 아프고 위험하다고 한다.)









(Photos: designmilk, remodel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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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언니한테 줘 버리고 없는 옛날식 믹싱볼들... antiquaria 에서 구할 수 있겠다.





안 그래도 요즘 밥 먹으면서 접시가 모자란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엄마는 절대 그릇 많이 사지 말라고 했지만 ... 맨날 똑같은 그릇만 사용하는 것 같다.


(Photo: 100layer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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