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아주 가끔씩 디저트로 treat myself 를 하는데, 감사하게도 동네에 깔끔한 컵케잌 집이.











아주 다양한 종류의 컵케익은 아니지만 하나 골라 먹는 재미는 있다.  












Reese's Pieces 먹은지 오래되어 초코렛 케잌에 땅콩조각과 peanut butter cream.




 







Yummy for the tummy. 일주일에 두세번은 괜찮아 괜찮아.



hello, cupcake

1740 Pacific Avenue

Tacoma, WA 98402-3215
(253) 383-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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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없이 걷다 푸드코트와 같은 gyro 집을 가느냐, pub 같은 Harmon 이란 데를 시도해 보느냐.
2초 고민하고 Harmon 이라는 데를 들어감.

기대하지 않았던 피자 메뉴까지!! 거기다 각 메뉴에 알맞은 추천맥주 리스팅까지. 으흐흐흐.
하지만 우린 점심을 먹으러 갔고, K는 맥주를 마시지 않는다.










K는 salmon fish taco 를 먹었고 ("해산물 안 좋아한다면서 타코에 웬 생선..."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치킨바베큐 피자를.









이 레스토랑에선 피자를 "just right for one person's main meal, or to share for two as an appetizer" 라 하면서 10인치 피자를 건네준다. 역시! My kinda neighborhood.


Harmon Brewery & Eatery

(253) 383-2739
1938 Pacific Ave
Tacoma, WA9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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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Place Market 건너편쪽 골목에 있는 베이커리겸 식당에서 점심: Three Sisters Bakery 에선 샌드위치에 바게뜨 빵의 중간 부분을 사용하고 싶은지 끝 부분을 사용하고 싶은지도 물어 본다.

(프렌치바게뜨 또는 사워도우를 사용한 샌드위치들이 대부분이다.)











K와 나는 둘다 baked salmon 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시켰다. 하나는 바게뜨 빵에, 하나는 사워도우에. (사워도우에 나오는 Northwesterner 샌드위치 추천!)











그리고 사이드로 클램차우더를 갈라 먹음.









Soup 에서 메인까지 모두 해산물이 들어간 메뉴를 K와 갈라먹는 날이 오다니! 역시 시간은 사람도 바꾸는 구나.

*이 레스토랑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베이커리에서 두가지 종류의 sourdough bread 를 샀는데, 잡지에 뽑혔다는 rustic sourdough 보다 fremont sourdough 가 sour 맛을  더욱 강조해 맛있다.)





어느 날, 가까운 맛집을 찾기 위해 네이버 윙버스를 찾았고, 여의도의 만두국집, 산하를 찾았다.
롯데캐슬아이비(?) 옆 상가 2층에 있는 식당 산하. 양도 많고 국물도 진하다. K는 매우 맛있다고 했다. 메뉴는 만두국 하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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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삼각지 주변 맛집 한 번 못 찾았다가 이제 곧 이사 가려니 찾은 맛집 한군데, 육개장칼국수.

육개장 따로 칼국수 따로 주면 우리가 알아서 섞어 먹는데 여긴 7천원에 양도 많다.   

삼각지 고가 (삼각지역에서 공덕로타리 방면) 바로 아래 왼편에 아주 허름하게 있지만 사람은 적지 않았다. 윙버스에 의하면 이 집은 맛은 좋지만 바닥에 휴지가 많고 (...) 이집 간판이 그냥 "칼국수"에서 "육개장칼국수"로 최근에 바뀌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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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들 돌아다니다 찾은
해방촌의 카사블랑카:




군자역의 하루노히:




미국 조지아주의 hope and union:




만일 조지아주에 살게 된다면 한번 꼭 찾아가 봐야지...

(Photos: seouleats (casablanca), seouleats (harunohi), designspo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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