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필요성을 덜 느끼는 시기가 왔다. 간단하게 쥐포나 오징어채를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서 끼니를 떼울 때도 몇번 있었기에... (heartattack food 라고도 알려진 마요네즈는 한번 먹을 때마다 거의 3 테이블 스푼. 필요한 열량섭취는 과다하게 하는 편 -_-.)
그래서 일부러 장을 보러 가 두부 한모를 사고 하루 아침에 다 먹어버림.
후라이팬 하나에 두부 굽고 김치 굽고. 앞으로 간단하게 요리하는 법을 생각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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