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년만에 모녀 셋이서만 소호 구경. French bistro 집 Balthazar 에서 브런치 먹음. (사실은 런치메뉴에 관심이 있어 들어갔지만 12시부터만 점심 주문을 할 수 있다 하여 브런치에서 Norwegian eggs (연어포함), waffles with warm berries, scrambled eggs in puff pastry 주문.)










두어시간을 정처없이 걷다 구경하다 Balthazaar 에서 멀지 않은 Harney and Sons tea 집에서 디저트.











티맛도 좋았지만 gluten-free 브라우니와 tea cake (강추!!) 이 아주 맛있었음.










추운 뉴욕 거리, 바람도 너무너무 많이 불어 차집에서의 뜨끈뜨끈한 티타임이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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