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동쪽편에 매우 잘 나가는 도시 Bellevue 가 있다. 그래서 우리 동네에서는 구경도 못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조금이나마 구경하기 위해 향함.

도착하자마자 "도시 거리를 좀 걸어보자" 하는 아빠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다운타운공원에서부터 출발.









 

(시동생과 나는 모자도 없이 비를 맞으며 걷는 동안 아빠는 모자, 파카로 무장 다하고, "아, 덥지 않게 걷기 딱 좋은 날씨네!!" -_-.. 시동생이 고생 좀 했다.)


그러고는 "맛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자" 하는 엄마를 달래기 위해 이탈리안 씨푸드 집에서...









그리고 빗속에나마 "귀한"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한 컷.









Merry belated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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