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엔 기필코 creative 활동을 더 하리라 마음 먹었다.  
이 카테코리엔 주로 나의 유화, 재봉솜씨를 올리게 될 것 같다.

금년 들어 적어도 3일에 한번은 페인팅을 하고 있고, 어제부턴 재봉수업까지 등록했으니.
게다가 요즘 알 수 없는 불면증 덕분에 오늘 새벽 2-3시 사이 방 구석의 광목천으로 아이패드 커버 draft도 만들어 봤음. 태어나 재봉틀로 박음질 총 4시간 정도 한 실력 치고는 매우 만족스러움. 드디어 나의 목적없던 천 모으기/사들이기에 면목이 생김.

재봉솜씨 짱인 광화문 이모께 정확한 치수재기를 배워 나의 첫 프로젝트를 완성하리라. woo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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