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계획 중에 "일상 스케치하는 연습하기"가 있다.
그래서 교보에 가 마음에 드는 스케치북을 골라 봤다.




역사적인 화가들이 사용했다던 Moleskin.
돈을 들인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 여러가지 형태로 (요가, 힙합댄스, 헬스, 미술학원, 일어학원 등) 수없이 경험하긴 했지만. 그래도 빨간색도 마음에 들고, 고무줄도 마음에 들고, 커버느낌도 좋고. 그래도 나름 여러 옵션 중 페이지수도 비교해 가며 효율적인 선택이라 정당화하기도 했다.




이다음 작품을 (oil painting) 구상해 보기도 하고,




국수 그림으로 after-party 초청장 디자인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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