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에 한개씩은 꼭 먹는 사과에 햄을 결들여 먹는 재미. 두부구이로 좀더 건강한 단백질 추가.









그리고 브로콜리와 소세지, 두부를 블랙빈 소스에 볶아 가지구이와 함께 먹음.









웬지 이번 블랙빈소스 한병을 다 먹고 나면 다시는 안 사 먹을 듯 하다. 너무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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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우체국을 찾아 1시간 반을 걸어다녔더니 장 볼 기력을 잃어 또 냉장고에 남은 무언가로 해결해야 했다.
블랙빈소스와, 계란, 양파 1/4, 마늘, 오렌지 사이에 숨어있던 주황토마토 (얼마나 반갑던지!) 반씩 남아 있던 가지와 호박으로 다 볶아 먹음.










한국에서의 춘천닭갈비 후 볶음밥을 상상하며 바짝 태우다시피 해 먹은 볶음밥에 지난 번에 만들어 놓은 피클이 짠맛을 중화시켜 알맞은 콤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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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중식당에 갈 때마다 항상 chicken with black bean sauce 를 찾곤 했는데, 장을 보다 블랙빈소스를 병채로 사 앞으로 아쉽지 않을 만큼 해 먹을 생각이다.











쇠고기에 브로콜리, 양파, 벨페퍼를 추가해 밥도 없이 매우 짜게 먹음.
(전기밥솥을 사면 쌀도 사야지.)


그리고 짠 맛을 중화하기 위해 항상 준비해 두는 디저트.





 

 

이 날은 하겐다즈 망고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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