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녁도 굶고 오늘 아침도 플레인 greek 요거트에 꿀만 섞어 먹다 보니 점심 때쯤엔 배가 곯았지만 친구가 몸살로 헤롱헤롱해서 간단한 drive-through 선택했다.




원래는 roast beef 샌드위치로 유명한 Arby’s 찾아 나섰으나 막판에 Freebirds 경로를 바꿈.




우리나라에선 양을 고려하여 항상 든든한 burrito 시켰는데 여기선 taco 시켜도 충분할 같은 예감에 taco meal set (타코 3, 칩스 + 살사, 음료수) 시켜 봤다.

Meat 각각 carnitas (돼지고기), 스테이크 (쇠고기, 특히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치킨을 고르고 모든 타코에 refried beans, rice, black beans, cilantro, corn, salsa 등으로 가득 채웠다.




영화 한편 보고 나니 바로 이른 저녁을 먹을 시간. 아직 컨디션이 시원찮은 친구 덕에 drive-through (-_-;;) 아까 Arby’s 찾았다.




Roast beef cheddar 샌드위치에




Curly f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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